이미징유닛 역할과 교체 여부

이미징유닛 교체 알람이 떴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고 교체를 결정하세요.

 

잘나와토너 이미징유닛 CLT-R406 정품 번들 드럼 SL-C482FW C482 C482W C483 C483W C483FW C480W C480FW - 컬러/흑

이미징유닛

이미징유닛은 종이에 글자나 그림을 그려주는 프린터의 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우리가 인쇄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가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려요. 그 그림에 맞춰 토너가 달라 붙게 되고요. 이 그림을 종이에 옮기게 됩니다. 이 역할이 이미징 유닛이 하는 일이에요.

 

이미징유닛은 드럼(레이저가 빛을 쏘아 그림을 만드는 표면), 롤러(토너를 드럼 위에 바르게 도와주는 장치), 블레이드(인쇄 후 남은 토너를 깔끔하게 닦아주는 역할)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실, 이게 궁금한 건 아니죠? 이미징 유닛의 역할은 여기까지하고, 이걸 교체 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궁금하잖아요.

 

그럼, 이미징유닛 교체 해야 할까요?

 

 

이미징유닛 교체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이미징유닛은 교체 해야 합니다.

 

교체 시기는 교체하란 메세지기 떴을때가 아니라, 인쇄에 문제가 생겼거나 더이상 인쇄를 할 수 없을때 입니다.

 

이미징유닛은 모델에 따라 10,000-30,000매를 인쇄 할 수 있는데요. 이 수명은 어떤 것을 출력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컬러 인쇄 비율이 높으면 수명이 짧아지기도 하죠. 교체가 필요하다는 알림은 지금 교체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준비 하라는 것이죠.

 

일정 수명이 다해도 출력은 계속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수명이 딱 끝나면서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해요.

 

이미징 유닛 정품은 비싸거든요. 그러니 쓸 수 있을때까지는 써야해요.

 

물론,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출력물에 줄이 생긴다던가 얼룩이 보이거나 겹쳐서 출력되는 불량 현상이 나올 수 있어요. 그땐 교체 하시고요. 큰 문제가 없다면 출력이 안될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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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복합기 이미징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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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165,0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정품(벌크)를 구매 할 경우엔 약 60,000원, 재생 또는 호환 드럼은 약 30,000원입니다.

 

미리 구매 해두세요. 언제 멈출지 모르거든요. 멈추고 구매하면 이상하게도 꼭 출력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래서 이미징 유닛, 드럼 교체 알람이 보이면 구매 해두셨다가, 출력이 안되면 그때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품과 재생(가품)은 선택이에요. 사실 정품이 좋죠. 그런데 단점은 비싸다는거에요.

 

재생 드럼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출력물이 불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판매 제품에 따라 90~99.99%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언제 영향이 발생할지 모르거든요.

 

 AS 또는 인쇄가 걱정 된다면 정품, 그냥 막 많이 편하게 쓰겠다 싶으면 재생 이런 기준을 잡으셔도 되고요.

 

이미 재생 토너를 쓰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토너, 드럼, 전사벨트 모두 재생으로 사용할 경우 인쇄 퀄리티는 많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삼성 복합기

복합기, 프린터기는 간단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품들이 하나가 되어 움직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알기는 쉽지 않아요. 우선 소모품은 토너, 재생벨트, 이미징유닛이에요. 될수 있으면 정품 구매하시고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벌크 또는 재생 버전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단, 정품이 아닌경우 AS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사벨트 뜻과 기능 교체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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